이번에 출시한 메뉴은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 2종으로 주문 시 따뜻하게 제공된다. 견과류, 치즈, 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투썸 샌드위치 구매 시 10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커피와 함께 ‘런치세트’로 구성해 즐길 수 있다.
투썸은 이번 샌드위치 메뉴 출시와 더불어 모닝세트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구성됐으며 가격은 4500원.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투썸 관계자는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 메뉴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특히 런치세트는 점심시간을 자기계발 등 경쟁력을 기르는 데 활용하려는 2030세대 직장인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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