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출범하면 AMOLED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그 시기도 빨라질 것"이라며 "그만큼 경쟁업체의 진입 가능성이 낮아져 기존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주발생시기에 대해서는 "A3라인이 완공되는 6월 전후로 확정수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하반기에 대규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9월 결산인 아이씨디와 경쟁사간의 동등한 비교를 위해 12개월 향후 주당순자산가치(forward BPS)를 적용했다"며 "기존 BPS(1만6005원)보다 오른 1만7546원이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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