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화성인 헐크부부가 등장,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헐크부부라 불리는 원종섭, 지연우 씨가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헐크부부는 국내외 다양한 보디빌더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회 참가비용을 자비로 해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 달에 닭 가슴살만 20kg, 1년에 240kg을 소비한다"며 "한 끼 식사에 달걀 한 판을 먹어치운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한 달 식비만 130만원, 1년 식비는 약 2000만원에 달한다고.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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