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터키를 방문한 시 부주석은 이날 수도 앙카라 공항에 도착해 "이번 방문 주요 목적은 상호 이해 및 전통적인 우정을 증진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호혜 협력을 강화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시 부주석은 이번 터키 방문에서 압둘라 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 제밀 치첵 국회의장과 회담할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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