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3주기..추모행렬 이어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지난 2009년 선종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3주기인 16일 전국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경기도 용인 천주교 공원 내 성직자 묘역에서 추모미사가 열렸다.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의 이동원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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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명동성당 입구에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주최로 추기경을 추모하는 장기기증 사진전과 거리 캠페인이 열렸다. 탤런트 양미경도 캠페인에 함께하며 기증 신청을 받았다.
오후 6시 명동성당에서는 10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과 교구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3주기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대전 탄방동성당에서도 '바보 음악회'가 열렸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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