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스타졸업기업 1호 회사 창업, 7년 만에 상장…23일 오후 천안에서 취임식
15일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이하 CTP)에 따르면 CTP 스타졸업기업 1호인 에버테크노 정 대표가 최근 충남벤처협회장으로 뽑혔다.
정 회장은 LCD(액정표시장치)장비 및 반도체장비회사인 에버테크노를 창업, 7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켰다. 그는 2009년 11월 열린 ‘ASPA awards 2009' 아시아 벤처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천안에 있는 CTP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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