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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규제·재계약 이슈 큰 영향 없어<미래證>

최종수정 2012.02.09 07:49 기사입력 2012.02.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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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9일 네오위즈 에 대해 규제 및 재계약 이슈가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력인 ‘피파온라인2’와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재계약 이슈가 단기적인 리스크로 부각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피파온라인2’는 2010년 7월에 이미 EA와 계약이 종결되었으며, 이후 수익배분 문제로 월 단위로 계약이 되고 있다"며 "하지만 EA가 네오위즈게임즈의 2대 주주라는 점과 네오위즈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는 점에서 재계약 자체가 문제 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크로스파이어’ 관련 재계약도 2013년 7월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큰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게임 셧다운제’, ‘쿨링 오프제’ 등 정부 규제가 부각되고 있으나, 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네오위즈게임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게임 이용자의 20세 이상 연령이 전체의 90% 수준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6.5%, 25.5%씩 성장한 7778억원, 13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웹보드 게임이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아바’, ‘C9’ 등이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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