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주)올댓스포츠가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시즌2' 제작을 포기했다.
지난해 SBS와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제작을 맡았던 올댓스포츠는 "국내 최초 빙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시즌2'를 준비해왔지만 방송사측 편성이 지연되고, 출연진 캐스팅이 원활하지 않는 등 준비가 미비해 올해 '키스앤크라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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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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