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12일 78세의 아키히토가 오는 18일 심장 우회(Bypass)수술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감기와 고열, 기관지염 등으로 도쿄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2003년에는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은 지난해 쓰나미 참사 때 대국민 위로 성명을 발표하는 아키히토의 모습.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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