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편의점 판매 호재로 박카스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01억원으로 200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6,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52% 거래량 13,447 전일가 96,500 2026.04.23 13:34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템포,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나눔 캠페인 진행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누적 판매 100만 돌파 63살 박카스, 누적 판매량 250억 병 눈앞 에 따르면 지난해 박카스 매출액은 전년보다 17.1% 늘어난 1501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의 의약외품 전환 결정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 이 후 4분기에만 411억원어치가 팔렸다.


박카스는 2002년 1981억원어치가 팔려 최대치를 기록한 후 경쟁품 비타500 출현 등 요인으로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1255억원을 기록해 150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1100∼1200억원대를 오가다 7년 만에 1500억원 고지를 탈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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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의 선전으로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14.1%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 아는 회사 전체 매출의 27.8%에 달한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3.2% 성장에 그친 4965억원, 의료기기 부문은 7.4% 감소한 845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부는 19.3% 성장한 536억원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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