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최근 부산시, 한국신발산업협회 등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해외 글로벌 브랜드 공동 인수합병(M&A) 사업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신발센터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 시장에서 신발생산 12위, 소비 17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글로벌 브랜드가 없어 대부분 해외 브랜드 주문생산에 그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인수를 통해 국내 신발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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