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그리스 정당 지도자들이 구제금융을 위한 협상안에 합의했다"고 말한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의 전화내용을 밝혔다.
이에따라 그리스는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1300억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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