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사장은 개발사업본부와 마케팅&운영본부를 담당해 국내 영업 및 설비 건설·운영을, 변 부사장은 원전수출본부와 해외사업본부를 담당해 해외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해외 부문에서는 지난 2008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재무 체질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높은 해외 사업 확대로 고용을 창출하는 등 글로벌 톱 전력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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