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큐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억3400만달러로 2010년의 11억7000만달러에 비해 약 14% 늘어났다. 이번 실적은 아시아지역 성장세가 큰 데다 일본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골프클럽이 매출호조를 보이면서 골프클럽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 PEF는 지난해 7월 미래에셋파트너스7호를 통해 어큐시네트를 12억2500만달러에 인수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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