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존 테리가 인종차별 발언 때문에 주장직을 박탈당하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존 테리의 인종차별 혐의가 풀릴 때까지 대표팀 주장직을 맡기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존 테리는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중에 상대팀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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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속팀인 첼시가 정규리그 기간에 테리를 법정에 출석시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자 법원에서 재판을 7월로 연기한 것.

이에 따라 테리는 오는 6월부터 열리는 유로2012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맡을 수 없게 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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