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일(현지시간) 1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8로, 전월인 지난해 12월의 53.0과 시장 예상치 53.0보다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서비스업 경제활동지수 59.5, 신규주문지수 59.4, 고용지수 57.4, 제품가격지수 63.5로 전달보다 각각 높아졌다.
이와 함께 발표된 미국 지난해 12월 제조업 수주가 1.1%로 전달 1.8%에 비해 0.7%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5%보다도 낮은 수치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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