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지난 3월11일 발생한 대지진 영향으로 3월 일본의 서비스업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본의 3월 3차 산업활동지수가 전월의 99.5에서 93.5로 6.0% 하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1989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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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의료서비스, 금융, 보험을 비롯한 13개 전 업종에 거쳐 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도·소매업 지수는 8.9%, 의료서비스 지수는 11%, 교통업 지수는 6.5% 하락했다. 지진 여파로 사람들이 실내에 머무르면서 레크리에이션 및 여가활동 지수는 15.8% 급락했다. 콘서트나 연극 공연 취소가 잇따르면서 엔터테인먼트 지수는 61.1%나 떨어졌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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