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인도 송전ㆍ배전ㆍ기자재 분야의 대표기업인 NTPC, PowerGrid, BHEL의 연사가 참가하며 해외 전력시장에 관심을 갖는 200여명의 우리기업 참가자들에게 구체적인 시장현황과 진출방안을 제시한다.
배창헌 코트라 정보컨설팅본부장은 “인도는 발전ㆍ송배전 설비 등 기존의 전력 인프라시장 뿐 아니라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시장도 유망하다”며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시장에 우리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