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이 CJ E&M과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젝트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닛산은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아이코닉 모델 박스카 큐브(CUBE)를 최종 우승자에게 제공하고 의전 및 특전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상 부사장은 "큐브를 통해 박스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닛산의 도전정신과 잘 부합돼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큐브가 제시하는 다양성을 강조한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닛산은 2월 한 달간, 큐브(CUBE)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12~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6.9%의 저금리 특전을 활용할 수 있다(취급수수료 별도).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큐브를 포함한 닛산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15명) 3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LUMIX 풀터치스크린 카메라(Panasonic DMC-FH7)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LUMIX 렌즈교환식 시스템카메라(Panasonic DMC-GX1X)를 증정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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