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제통화기금(IMF)의 아누프 싱 아시아태평양국장이 30일(현지시간) "중국의 부동산 버블 위험을 낮추는 조치를 취함에 따라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 재정정책을 펼 수 있는 여력을 갖췄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이 보도했다.


그는 "중국은 더 이상 수출에만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이제는) 내수를 키워야 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이 완한만 흐름을 보이고 거래는 줄어들고 있다면서 "중국이 경착륙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8%이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대외적으로 리스크가 커질 경우에는 중국은 재정정책을 통해 이에 대응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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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한국 경제에 대해 최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상대적으로 경제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여건이 유리하다"면서 "한국의 근본적인 경제ㆍ금융 펀더멘털은 강력하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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