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직명대사는 민간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임기는 내년 1월 26일까지 1년이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인 또는 전직 공무원에게 대외직명을 주고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토록 하는 제도다.
이 신임 대사는 경제기획원, 재무부 등을 거쳐 지식경제부 장관, 주러시아 대사 등을 역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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