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는 지난해 도입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을 도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170억원을 투입, 업체별 총 사업비 60% 이내에서 최대 2년간 8억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는 자유무역협정(FTA)를 고려해 지원 방식을 지정공모형으로 바꿨다”며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꿈꾸고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과제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