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프로골퍼 박주혁 선수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주혁은 앞으로 다음의 후원을 받으며 다음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손경완 다음 뉴이니셔티브부문장은 "박주혁 선수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다음의 이미지와 부합된다"며 "박 선수가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2월 골프 게임 '샷온라인'의 개발사 온네트를 인수한 바 있으며 올해 온네트의 골프 게임을 비롯한 스포츠 게임을 위주로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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