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상장을 유지하는 대신 올림푸스에 1000만엔 벌금을 부과하고 경영 개선을 위한 연간 보고서를 제출토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해 올림푸스의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난 후 올림푸스의 상장 폐지를 검토해왔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