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도지사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박성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장 등을 접견한 뒤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95억 원으로 책정하고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간다. 경기지사는 지난해 99억 원의 회비를 모았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지로,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가 된다. 법인의 경우 연간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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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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