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DB금융투자 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46회'와 원금비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47회' 등 ELS 2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746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 8, 12, 16, 20, 24개월)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동부 happy+ ELS 제747회'는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이상이면 연 20.4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6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에는 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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