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34% 고수익 추구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신증권 이 ELS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하이닉스·S-OIL, 삼성SDI·OCI, 하이닉스·현대모비스,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상품 '대신 ELS 1746호, 1747호, 1748호, 1749호, 1750호, 1751호, 1752호, 1753호'를 16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신ELS1748호는 하이닉스·현대모비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49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1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50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12.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51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에 선보인 ELS상품의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