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에 따르면 이종왕 고문은 지난 2010년 6월 삼성전자로 복귀했다.
이 고문은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 직후인 지난 2007년 11월 회사를 떠났다. 재계에 따르면 이 고문은 지난 2010년 3월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에 의해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문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평상시는 개인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법무 관련 업무는 맡지 않아 이 회장의 보좌역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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