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올해 중기직원 2500명 역량교육"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가 도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61개 과정에 걸쳐 2500여명을 대상으로 'GSBC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사업을 보면 우선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극대화를 위해 마케팅 지원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 무역실무 과정 이외에도 ▲FTA종합실무과정 ▲FTA 통관 및 관세환급과정 ▲FTA품목관리 및 원산지결정기준 등이 추가됐다.
또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Biz 전문가 양성과정'과 중소기업 CEO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 글로벌 CEO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 맞춤형 교육과정도 확대 운영한다.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기업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편성해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개발ㆍ제공한다. 또 마케팅(영업), 노무, 세무, 경영전략수립 등 경영직무 분야별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과정도 강화한다.
경기중기센터는 노동부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3000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 및 업무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하고 산업별 컨소시엄을 통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자인, 설계 등 산업기술교육 및 인사, 노무, 세무, 회계, 기술경영 등 경영직무교육, 계층별 교육 등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한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올해 교육과정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슬기롭게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실무중심으로 마련했다"며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이 개발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샵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더불어 상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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