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중앙대 병원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유지희 교수와 중앙대 병원 사회사업팀 이경은 팀장이 강연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유지희 교수는 '인터넷 중독, 인터넷 과몰입의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경은 팀장은 '가족관계와 의사소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게임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대표적인 놀이 문화가 된 게임을 건강하게 즐기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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