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야후 재미존에 아이디 '해바라기'가 "자 다들 점심먹으러 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게시물이 여러 커뮤니티와 트위터로 전파되며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절벽 아래로 내려가려면 좁고 가파른 사다리 계단을 지나야 한다. 배달을 시킬 수도, 그렇다고 내려가서 밥을 먹고 올 수도 없는 곳이다.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밥먹고 바로 퇴근이다", "일주일만 일해도 몸무게 10kg은 너끈히 빠질듯하다"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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