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분양물량은 총 8000여가구로 ▲3월 세종시 1-4생활권 M6블록 668가구 ▲1-2생활권 L2블록 478가구 ▲하반기 1-1생활권 L8블록 445가구 ▲1-3생활권 L2블록 가구 등 세종시에만 2167세대가 계획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첫 분양인 첨단 2지구 호반베르디움을 비롯해 세종시, 전북혁신도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동탄신도시 등 예정 사업지가 뛰어나 올해도 분양 성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공급되는 ‘4·8 블록 첨단 2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지상 25층 총 9개동 84㎡(전용) 635가구와 지하 1~지상 20층 12개동 84㎡ 733가구 등 총 1368가구로 지어진다. 단지옆에는 유치원, 초·중·고교와 공원, 첨단 산업단지가 인접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데다 단지내 친환경 산책로까지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쌍촌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개관으로 입주예정일은 4블록 2014년 2월, 8블록 2013년 12월이다. (062)383-1000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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