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5)이 '승승장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몰래 온 손님'으로 아들 조단이 깜짝 등장했다.
조단은 뮤지션인 아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정신없이 무대를 뛰어다니며 폭발적인 끼를 발산했고 특히 아빠의 랩을 따라하며 "발라버려"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그야말로 초토화시켰다.
이에 MC들과 이들 부부는 토크쇼 진행이 불가능해 조단을 대기실로 보낸 뒤에야 다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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