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늘려달라는 부탁도 했다. 박 장관은 "금융분야는 대표적인 좋은 일자리"라면서 "고졸 인력을 포함해 많은 인재를 선발해달라"고 했다. 실물부문의 자금줄을 조이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다. 박 장관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투명 경영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부탁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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