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캠프는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정승원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제 골든벨, 경매 체험, 감귤 공장 견학, 제주자연생태체험 및 승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훈 마케팅본부 상무는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경제·예술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자 2008년에 처음 시작, 참가자 수가 벌써 3000여명에 육박한다"며 "어린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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