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2012년 올 한해의 주요 경영 이슈로 ‘소통’을 강조했다.
신 사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사무직, 협력업체까지 우리 모두 하나가 돼 올해 경영목표인 ‘내실경영 강화, 차별화 역량 강화,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함으로써 2012년이 ‘도약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갈 성장의 기반은 현대하이스코가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맞은 올해의 위기를 또 하나의 도약을 위한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이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한해로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