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하이스코";$txt="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둘째줄 오른쪽 세 번째)과 이만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부회장(둘째줄 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잠원동 사옥에서 적정기술 공모전인 '글로벌 착한 기술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11220102811863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하이스코와 기아대책이 주관한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20일 서울 잠원동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칫솔의 대용품을 만들 수 있는 ‘Dental Care Stick’을 고안한 ‘디자-人’팀(국민대 구경완씨 외 1명)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중국 티베트 여성들을 위한 ‘착한 지게’, 베트남 쓰레기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다용도 가방’ 등 6개팀 응모작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5개 팀에게는 아시아 저개발국가에 대한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외에도 대상 수상 1개 팀에 100만원, 장려상 수상 2개 팀에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회사 관계자는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생활환경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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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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