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올해 국민들이 114에 가장 많이 물어본 것은 '중국집 전화번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Tcs KTcs close 증권정보 058850 KOSPI 현재가 2,62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615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KTcs, KT 최대주주 된 현대차와 시너지 기대‥주가↑ [특징주]최대주주 현대차와 시너지 KT…KTcs·KTis 주가↑ 한국 증시 뒤덮은 저PBR 열풍…"이제는 옥석 가려야" 가 발표한 2011년도 114 문의건수 통계결과에 따르면 114 안내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중국집'으로 총 1040만2366건이었다. 2위는 치킨집(1022만820건)으로 중국집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위는 보험회사(975만9578건), 4위는 콜택시(726만570건), 5위는 병원(580만9946건)으로 집계됐다.

스마트114앱 검색건수에서는 1, 2위가 자리를 바꿨다. 스마트114앱은 ktcs가 지난 6월 출시한 무료 전화번호검색 애플리케이션이다. 여기서는 치킨집이 1위(66만36건), 중국집이 2위(41만1432건)를 차지했다. 이밖에 3위 피자집(24만6255건), 4위 금융기관(18만9987건), 5위 보험회사(11만9384건) 순이었다.


ktcs 관계자는 "스마트114앱을 활용하는 고객층이 대부분 젊은 세대여서 치킨과 피자 등 패스트푸드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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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업종간 문의건수 순위가 바뀌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여름에는 방학과 휴가를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영화관, 안과, 피부과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반면 겨울에는 잦은 연말모임으로 인해 고기집, 패밀리레스토랑 문의와 추운 날씨로 인한 주유소, 보일러 관련 문의가 급격히 증가한 것. 실제로 크리스마스 시즌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패밀리레스토랑 문의건수는 총 2만7206건으로 전월 동기대비 6배가 증가했다.


김홍복 안내사업본부장은 "114안내서비스와 스마트114의 고객층이 다른 만큼 문의 업종에도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며 "114는 다양한 고객층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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