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평창 유치 지구 5바퀴 감격의 눈물

[newsface 2011]경제는 다시 뛰는데(更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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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월 7일 0시18분(한국시간) 이건희 삼성 회장이 눈물을 글썽거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총회에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란 두 글자를 입에서 꺼낸 순간이었다. 기쁨과 홀가분의 교차점이었다. 특별사면으로 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이 내린 역사적 임무의 달성신고를 한 셈이다. 이 회장은 "국민 여러분이 만든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가 유치활동을 위해 해외출장을 다닌 기간은 모두 11 차례에 거쳐 170일에 달한다. 지구 5바퀴를 돈 셈이다.



◆홀로서기 10년, 품질로 글로벌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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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홀로서기 꼬박 10년이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0년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 이후 10여년 만에 현대자동차그룹을 글로벌 톱5 반열에 올린 주역이다. 10년새 글로벌 판매량은 2000년 243만대에서 올해 655만여대로 2.7배 급증했다. 현대차그룹의 내외적 성장은 정 회장의 '품질 경영'이 원동력이 됐다는 데 이견이 없다. 정 회장은 올해 50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재계 맏형'으로서 사회 환원의 본보기를 보였으며 미국에서는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올해 아시아 최고의 CEO에 일본 경쟁사를 제치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무일푼의 신화...커피전문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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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무일푼으로 시작해 커피전문점 및 외식시장을 장악한 인물이 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올해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700호점을 돌파해 매장 수 국내 1위 커피점으로 도약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베네의 노하우를 활용해 외식사업 프랜차이즈도 새롭게 시작,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선보였다. 2012년까지 카페베네는 매장 1000개 돌파, 블랙스미스는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우먼파워 유리천장 깬 무기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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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옥 삼성전자 부사장=그녀가 다시 한번 삼성전자의 '유리천장'을 깼다. 심수옥 전무는 2012년도 삼성 정기인사에서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부사장에 올라섰다. 최초의 '여성전무' 타이틀을 단 이 역시 그녀였다.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다국적 기업 P&G에서 소비재 마케팅을 담당한 브랜태 마케팅 전문가다. 심 부사장이 '유리천장'을 깬 무기는 '실력'이었고 디딤돌은 삼성의 '여성인재 중시 정책'이었다. 그녀는 2006년 삼성전자에 터전을 잡은 후 글로벌마케팅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 담당으로 회사의 브랜드전략을 최일선에서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국철 비망록' 잊지못할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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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SLS그룹 회장=경북 대구 출생인 이국철(48)은 고졸 학력으로 공무원 생활 10여년 만에 개인 사업에 뛰어들어 SLS그룹 회장까지 올랐다. 워크아웃으로 회사가 공중분해되자 정ㆍ관계 로비를 폭로해 파문을 일으킨 '비망록'의 주인공. 수사 초기 대부분 허위 주장처럼 여겨졌으나 조사를 거듭할수록 전직 차관에서 대통령 친인척까지 로비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만큼 2012년까지 회자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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