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이사 비수기를 맞아 지난달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이 전월과 비교해 5.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3일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11월 전월세 거래량 및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했다.

전체주택의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0만6800건, 수도권 7만1300건, 지방 3만5500건으로 조사됐다. 10월보다 전국 5.7%, 수도권 7.5%, 지방 1.7%가 각각 감소했다. 국토부는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의 전월세 거래량은 3만2400건으로 전월대비 9.9%나 줄었다. 경기도( 4.7% 감소)와 인천(8.9%감소) 등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5만2800건, 수도권 3만2600건, 지방 2만200건으로 전월 대비 전국 1.7%, 수도권 3.3%가 감소했다. 지방은 0.9%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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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유형별로는 전세 7만1000건(66%), 월세 3만5800건(34%)이었다. 아파트는 전세 3만8700건(73%), 월세 1만4100건(27%)으로 각각 조사됐다.


아파트 단지별·계약시기별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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