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본회의 통과..내년 예산 41억5000만원 편성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내년부터 2년동안 서울에 거주한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이자로 연간 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1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수정안'이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대학생 가운데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연간 2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이 아닌 경우도 지원 신청일 기준 직전 2년간 서울에 거주했다면 학자금 이자 지원 대상이다.

서울시는 이날 통과된 2012년도 예산안에 이를 위해 41억5000만원을 편성했다.

AD

김희전 시의원(민주당)은 "2012년 추경 예산을 통해 보다 많은 대학생에게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울시민 가운데 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은 모두 1만9963명으로 이들의 이자는 약 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