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양주시, 창원시, 서산시, 고창군 우수기관 선정
이에 따르면 올해 우수기관으로는 서울시, 남양주시, 창원시, 서산시, 고창군 등 15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이들 지역은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평가는 전국 162개 시·군을 도시철도 유·무, 인구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대중교통계획 및 시설, 서비스 등 8개 부문 17개 평가항목에 대하여 각 그룹별로 가중치를 달리해 진행됐다.
이중 서울시는 남산순환 전기버스를 운영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 및 소음 감소로 도심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1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해 종이승차권 제작비용을 절감하고 인력 운영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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