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SCM CEO 리포트’를 발간하고 회원기업들을 중심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조해운항공(몽골지역), 에코비스(러시아 및 CIS 지역) 등은 지역에 특화해 해당지역의 유망한 물류서비스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려택배(의약품), 엑소후레쉬물류(신선식품), 스마트물류(의류) 등은 서비스분야를 특화한 성공한 사례로 꼽았다.
중소·중견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으로는 브랜드 인지도와 교섭력 부족, 단기계약 관행으로 인한 경영안정성 저하 등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성공전략으로 ‘공동브랜드화’와 ‘물류공동화’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물류혁신팀(02-6050-1443~4)으로 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