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플립보드, 1주일만에 100만명 다운로드
[아시아경제 백재현 기자]지난 7일 출시된 플립보드의 아이폰용과 아이팟터치용 소셜 앱이 출시 첫주에 100만 건 이상이 다운로드 됐다고 테크크런치 등 IT관련 외신들이 15일 보도했다. 이에따라 전체 플립보드 이용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폰용 앱의 활발한 이용으로 플립보드를 통해 독자들이 본 페이지는 이달에만 20억 페이지에 달하며, 아이패드에서의 월간 평균 페이지도 6억5천만 페이지로 증가했다.
'개인화된 뉴스 콘텐츠 앱'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던 플립보드는 그동안 아이패드용만 제공돼 왔다. 지난 7일 출시된 아이폰용 앱은 기존 아이패드 버전과 계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콘텐츠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으로 그동안 큰 관심을 받았었다.
플립보드의 이같은 빠른 성장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이 철저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마이크 맥큐(Mike McCue) 플립보드 CEO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포스트'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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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보드의 앱은 한장의 사진 형태로 헤드라인과 썸네일을 통해 기사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좌우나 아래 위로 움직이지 않고도 한 눈에 기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커버스토리다. 알고리즘이 독자가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를 커버스트리로 올려주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도 플립보드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회사측은 가까운 시간에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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