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M 작명법…"우동, 신돈, 이기고?" 포복절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독특한 SM 작명법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이수만 사장님이 처음에 내가 웃기는 이미지니까 우동이 어떠냐고 제안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동은 "내가 우동은 너무 하다고 하자 그럼 동춘은 어떠냐고 하시더라"고 당황스럽다는 듯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신동은 "내가 본명이 신동희니까 희를 빼고 신동이 어떻겠냐고 다시 제안했더니 너무 평범하다며 차라리 신돈으로 하자고 하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전진은 "이수만 사장님께서 신화가 나올 때 나는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니까 이기고가 어떠냐고 하셨다"며 덩달아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M 작명법에 대해 신동은 "이수만 사장님은 튀는 이름을 해야 잘된다고 생각하셔서 이 같은 이름짓기를 고집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