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신영록 선수는 지난 5월8일 프로축구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덕에 건강을 되찾았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신 선수에게 응급처치를 한 안재훈 선수(대구 FC)와 김장렬 제주 유나이티드 재활트레이너 등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6개 기관과 개인 31명을 포상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