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스는 13일 배경은과 김수연(17), 김해림(22)을 영입해 앞으로 2년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김수연은 올 시즌 한국여자오픈 4위에 올라 주목받았고, 김해림은 2부 투어격인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당당하게 내년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넵스는 이로써 양수진(20)과 김자영(20), 이현주(23) 등을 포함해 모두 6명의 KLPGA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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