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13일 아산시청 및 천안시청에서 복기왕 시장과 성무용 시장에게 조수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갖고 각각 30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15일에도 조수인 사장이 용인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0포대를 기탁할 예정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아산과 천안, 용인 등 사업장이 위치한 3개 지역의 농민들이 재배한 지역 대표 농산물을 기증품으로 선정했다. 이 쌀은 천안, 아산, 기흥 소재 저소득층 7000여 가정에 골고루 전달된다.
한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각 인사팀, 제조팀 등 각 부서별로 지난 5일부터 '천사체험 33'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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