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유안타증권 (www.MyAsset.com)은 12일부터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MY SMART W’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신형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과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 오픈기념 All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어플리케이션 본연의 기능인 트레이딩과 뱅킹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 UX(User Experience)를 구성하여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는데 주력했다.
현재가 화면에서 호가주문 바로가기로 빠른 주문이 가능하고 CMA 고객들을 위해 뱅킹 전용 로그인을 제공해 온라인 환경과 거의 동일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보조지표 설정 등 보다 강력한 차트 기능을 담았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하단에 직접 배치하여 자신만의 퀵메뉴를 구성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기능을 갖췄다. 또 가까운 동양증권 지점 및 ATM(금융자동화기기)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투자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양증권 공현준 e-Biz팀장은 “지난 7월 아이폰?아이패드 모바일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MY SMART W’를 오픈함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구글 마켓에서 ‘동양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고,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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