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캠리, 美 안전성 평가 ★★★★★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내년 1월18일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는 토요타 브랜드의 '뉴 캠리'가 최근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 받았다.
9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뉴 캠리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NHTSA는 2011년형 모델부터 보다 엄격하고 강력한 충돌 테스트를 적용하고 있다.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일련의 테스트에는 전면 장애물 충돌, 전복 테스트 뿐만 아니라 복합 측면 장애물 및 측면 전주 충돌 테스트를 포함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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